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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6일 중견련을 방문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용중심의 한·중 경제 협력을 시급히 회복,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최 회장은 "최근 수년간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크게 줄었지만, 중견기업의 최대 교역국이자 3대 진출 희망국인 중국은 오랜 이웃이자, 거대 소비 시장, 생산 기지, 핵심 원자재 공급처로서 한국 경제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공급망 재편, 기후 위기, 고령화 등 단일 국가가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각자의 발전 단계에 걸맞은 새로운 성장 경로를 모색하는 데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진식 회장은 "크고 작은 갈등이 없지 않았지만, 고대 이래 역사적 연관성, 지리적 인접성으로 꾸준히 교류를 이어 온 양국 관계를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라면서, "ASEAN+3은 물론 동북·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와 연대·협력의 계기를 확대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을 구성하는 지역의 독자성을 강화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한국 중견기업은 기술력과 유연한 대응 역량을 갖춘 중국 경제·산업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양국 경제 협력 강화의 핵심축"이라면서, "한국 중견기업의 원활한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중견련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중국 경제의 위상과 산업의 경쟁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20여 년, 변화한 양국의 현실을 엄밀히 점검해 일부 비대칭적 양허 구조를 지적받아 온 '한·중 FTA 2단계 협상'의 호혜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등 양국 경제 협력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라면서, "한국 경제와 중견기업의 가치에 대한 다이빙 대사의 깊은 이해를 확인한 만큼, 단순한 외교적 수사가 아닌, 진심과 비전에 기반한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행일 2025-07-17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6일 라이즈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25년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설명회'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초기 중견기업과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앞둔 예비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제도를 소개하고, 실효적인 애로 해소 및 지속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설명회'에는 미래컴퍼니, 선익시스템, 세프라 등 중견기업과 굿모닝아이텍, 신한에스엔지, 정우통상, 파크시스템즈 등 예비 중견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중견기업 첫걸음 지원 정책 설명회'는 조세·금융·R&D·해외 진출·인력 등 부문별 중견기업 특화 지원 정책 및 사업 공유를 통해 초기·예비 중견기업의 연착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2년 중견련과 산업부 주도로 출범했습니다.올해 '설명회'는 '중견기업 진입 이후, 조세 제도 변화 대응 전략' 주제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중견련,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일곱 개 기관의 지원 사업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구성했습니다.김신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중견기업 진입 이후, 조세 제도 변화 대응 전략' 주제 강의를 통해 연구개발·투자 촉진·고용지원 등 초기 중견기업 대상 세액 공제 및 조세 특례 제도 활용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2023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회귀 검토 1순위 요인으로 '중소기업 대상 조세 혜택(60.8%)'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3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은 301개인데 비해 중견에서 중소로 회귀한 기업이 574개, 중소기업 회귀를 검토한 중견기업 비율은 전년(5.3%) 대비 0.8%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라면서, "중소기업 이상 매출을 3년간 유지하고, 수년의 유예기간을 버텨낸, 초기 중견기업들이 이른바 '제도 절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성장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촉진하는 법·제도·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7-16
미국 상호 관세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투자 심리가 다소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에서 중견기업의 37.2%는 하반기 투자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25.0%) 대비 12.2%p 증가한 수치입니다.투자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들의 주요 투자 유형은 '국내 설비 투자(69.5%)', '국내 R&D 투자(40.3%)', '해외 투자(17.4%)' 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구체적으로는 '기존 설비 개·보수(36.2%)', 'R&D(20.5%)', '공장 신·증설(18.8%)', '친환경·ESG(6.7%)', '인수 합병(6.0%)', '디지털 전환(5.1%)' 등 부문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하반기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힌 62.8%의 중견기업들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38.0%)', '투자 불필요 업종(25.5%)', '경영 실적 악화(19.3%)', '기 투자 완료(12.4%)', '신규 투자처 미확보(3.6%)'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이번 조사는 2025년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올해 하반기 투자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의 79.9%는 상반기 대비 투자 규모가 확대(39.3%) 또는 유지(40.6%)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 규모 축소를 전망한 중견기업은 20.1%에 불과했습니다.상반기 대비 투자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들은 '신사업 진출 강화(29.0%)', '주력사업 확장(24.8%)', '노후 설비 개선·교체(22.2%)', '해외시장 진출 확대(13.7%)', '경기 회복 기대감(7.7%)'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투자 감소를 전망한 중견기업들은 '내수 시장 부진(35.0%)', '경기 악화 우려(31.7%)', '생산 비용 증가(11.7%)', '고금리·자금 조달 애로(10.0%)'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투자 자금 조달 방법은 '내부자금 활용(49.6%)'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금융권 차입(39.6%)', '주식·회사채 발행(5.8%)', '정책 금융 활용(5.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중견기업인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해 'R&D·설비 투자 세제 지원 확대 등 세제 개선(37.1%)',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22.0%)', '금리 인하(17.9%)', '노동 등 경영 환경 개선(10.0%)', '정책 금융 확대(9.0%)', '입지 등 투자 규제 완화(3.8%)'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경제 회복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회복 기대, 주식시장 활성화, 정국 안정 등으로 일부 확대되고 있는 중견기업의 투자 전망을 가시화할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면서, "설비 및 R&D 투자, 신사업 진출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견기업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과감한 규제 해소, 세제 지원 및 정책 금융 강화 등 중견기업의 투자 확대를 견인할 실효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7-15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1일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하고, 성장 전망이 큰 해외 시장이자 중견기업의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서 중견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최진식 회장은 "천재들이 무수하다고 일컬을 정도로 수준 높은 인력과 고도화된 제조 및 디지털 인프라에 기반한 인도의 빠른 성장세가 눈부시다"라면서, "안정적인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 세계 최대의 인구 규모와 넓은 국토, 정부의 적극적인 성장 정책 등 중견기업의 새로운 시장이자 생산 거점으로서 인도의 가치는 매우 크다"라고 밝혔습니다.최 회장은 "중견기업은 ICT,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은 물론, '소부장 으뜸기업'의 51.2%가 중견기업일 만큼 한국 소재·부품·장비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군"이라면서, "조선, 전기차,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심 제조업 기반 강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덧붙였습니다.아밋 쿠마르 대사는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한국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중견기업은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한 민간 러닝메이트"라면서, "한국 특화 산업단지 구축, 규제 간소화, 인프라 정비를 통해 한국 중견기업의 인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업종의 한-인도 기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중견련과 긴밀히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끝으로 "수많은 언어와 상이한 관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인도의 내적 개방성과 포용성은, 호혜적 발전을 위한 세계 각국의 협력 증진을 이끌 핵심 요소"라면서, "효과적인 물적, 인적 교류의 전제로서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상호 비즈니스 여건에 관한 폭넓은 정보 교류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7-14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5년 중견기업 홍보 협력 네트워크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워크숍'은 AI 시대,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대한 중견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회원사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AI 시대, 중견기업 홍보 혁신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삼구아이앤씨, 와이씨, 한국카본 등 중견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워크숍'은 'PR의 진화는 이미 시작됐다' 및 'AI 시대, 홍보·마케팅 성공 전략' 주제 전문가 강의와 네트워킹으로 진행됐습니다.첫 번째 강의에 나선 황상현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교수는 AI 기술이 불러온 홍보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AI 툴 사용 능력을 기반으로, AI가 제공한 결과물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안목과 누적된 경험을 통한 PR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롬프트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공인희 함샤우트글로벌 AI연구소장은 두 번째 강의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자 행동 패턴 변화에 발맞춰 '검색 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전략을 탈피, AI가 탐지하고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 생산을 위한 'AI 검색 최적화(SAO, Search AI Optimization)'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강승룡 중견련 상무는 "홍보·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회원사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