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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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중견기업 CEO 밸류업 라운드 테이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공동으로 '2025년 중견기업 CEO 밸류업 라운드 테이블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5주간 진행된 '밸류업 라운드 테이블'에는 디에스자산운용, 유진그룹,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등 중견기업 오너 및 CEO 열한 명이 참여했습니다.올해 출범한 '중견기업 CEO 밸류업 라운드 테이블'은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모색을 위해 주제별 전문가 강의와 심층 토론 세션 등으로 구성한 중견기업 CEO 맞춤형 심화 자문 프로그램입니다.이번 '밸류업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성장 전략·M&A, 조직 문화·리더십, 디지털 전환·AI, ESG·리스크 관리 등 장기 성장 전략 수립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 사안을 중심으로 기업별 현안 분석에 바탕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중견련은 참가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사후 관리 형태의 딜로이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발행일 2025-09-24

  • 제4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4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국내 1위 차량용 카메라 전문기업 엠씨넥스의 성장 노하우와 혁신 전략을 공유했습니다.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는 기조 강연에서 "국내 정상에 오를 때까지, 변함없는 최우선 경영 전략은 우수 인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이었다"라면서, "첨단 기술 변화가 분초를 다투는 현실과 내수가 충분하지 못한 소규모 개방경제의 한계를 넘어설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민 대표이사는 "엠씨넥스의 선봉은 지속적인 신모델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전체 구성원의 63%, 300여 명의 연구 인력과, 미국·중국·인도·베트남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매진한 모든 임직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엠씨넥스는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약 27%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모바일·차량용 영상 솔루션 분야 대표 전문 중견기업입니다. 특허 출원 31건, 등록 건수는 89건에 달합니다. 차량용 카메라와 지문 인식 모듈 분야에서 세계 TOP 5로 꼽힙니다.삼일PwC와 공동 개최한 이날 '콘퍼런스'에는 태경그룹, 일신하이폴리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2023년 출범한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는 기업 성장의 롤모델로서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 스토리·위기 극복 노하우·혁신 전략을 오너가 직접 공유하는 소통의 장입니다.민동욱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자율주행 확대 추세에 대응해, 3D 공간 인식용 ToF(Time of Flight) 카메라 모듈, 차세대 생체 인식 등 첨단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면서,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저전력 SiP(System in Package) 수요를 해소할 차량용 반도체 SiP 분야 신사업을 새로운 도약대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민 대표이사는 "사업 구조 고도화, 신사업 진출,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 핵심기술 M&A 추진, ESG 경영 체계 강화 등 5대 실천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함으로써 2030년 매출 2조 원, 글로벌 영상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김재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엠씨넥스를 비롯한 많은 중견기업의 도전과 성취, 혁신 노하우가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AI·그린 전환 등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다양한 산업, 상이한 업력의 중견기업들이 성취의 과정에서 획득한 현장의 경험과 경영 노하우는 국가 경제는 물론 모든 분야의 혁신을 촉진할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중견기업계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으로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9-24

  • 중견련-NH농협은행 '중견기업 성장 금융 지원' 업무협약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NH농협은행과 함께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금융 지원 강화에 나섭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중견기업 성장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김경훈 NH농협은행 대기업고객부장, 김민 중견련 회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양 기관은 중견기업 전용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중견기업 발굴 및 신용보증기금 연계 보증 프로그램 등 맞춤형 금융 지원 프로그램 제공, 정기 실무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특히 NH농협은행은 10월부터 '중견기업 확인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추천서'를 제출한 기업에 각각 0.3%p, 0.2%p 인하한 우대 금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중견련 추천을 포함한 중견기업 대상 시중은행의 금리 인하는 최초"라면서, "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의 맞춤형 기업 금융 지원 방안 발표 이후 지원을 강화한 산은, 수은, 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에서도 중요한 고객으로서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중견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적극 재정과 생산적 금융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제고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언급한 뒤, "기계적이고 단순한 신용도를 넘어, 기업의 역대 성취, 성장 전망 등을 적극 반영한 생산적 금융이 민간 은행 전반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중견기업 대상 금리 우대는 물론 모든 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9-23

  • 중견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 고도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의 물길을 내기 위해서는, 기업의 연속적인 스케일업에 기반한 성장 사다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개최한 '중견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성장할수록 지원이 줄고, 규제가 늘어나는 역설을 타개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성장의 전제로서 산업생태계의 역동성을 되살릴 수 없다"라면서 금융·R&D·세제·통상 등 성장 단계별·업종별 중견기업 맞춤형 종합 정책 패키지를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곽 회장은 "특히 기업 활동의 근간인 금융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에 비해 낮은 정책 금융 접근성, 대기업 대비 과중한 직접 금융 조달 애로 등 산업 전반의 기틀을 이루는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뒷받침할 ‘생산적 금융’이 구현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정부 주도 중견기업기금 설치, 신용보증기금 내 중견기업 전용 계정 마련 및 보증 한도 확대 등 전향적인 수준으로 중견기업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중견기업의 신사업 투자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철도 차량 전문 제조 중견기업인 우진산전 김정현 사장은 "중견기업이 되면서 급증한 금리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시에도 낮은 보증한도와 높은 보증수수료 등 금융 애로가 크게 가중됐다"라면서, "국가 성장 잠재력 제고의 핵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단절'이 아닌 '성장의 연속' 측면에서 중견기업 대상 금융 및 보증 정책 체계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성장 사다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좌담회'에는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김재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과장, 김정현 우진산전 사장, 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 오윤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혜옥 신용보증기금 센터장 등 중견기업, 정부,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쟁은 물론, 좋은 일자리 확대에 바탕한 출산율 제고, 입시경쟁 완화, 국가 균형 발전 등 선진국 사례에 비춘 스케일업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중견기업 정책의 초점을 제조업 중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중견기업이 대거 포진한 K-컬처·K-푸드 등 비제조 부문으로 확장하고, 기업 경영 지속성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및 그린 전환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김재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과장은 "중견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해 지원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중견기업 확대, 산업 환경 변화 대응 역량 제고, 금융 지원 강화 등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면서, "특히 혁신형 중견기업 기술 개발, 중소-중견기업 상생 협력, 지역 경제 주도 중견기업 육성 등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인프라 확충 및 세제, 재정 등 성장 유인체계 합리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모든 공동체 구성원의 삶을 폭넓게 다독이는 '진짜 성장'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국부를 창출하는 기업의 경쟁력과 안정성,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의 비전을 강화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해야 할 것"이라면서, "좋은 일자리의 산실이자 미래 성장의 견인차인 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과 성장 사다리의 원활한 가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 기술 개발, 지역 혁신, 서비스 고도화 등 중견기업 혁신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9-22

  • MZ세대 홍보 서포터즈 '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 발대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 '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발대식에는 선발 '크루'들과 강승룡 중견련 경영본부장, 이윤경 홍보팀장, 방민주 홍보팀 선임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중견련은 8월 한 달간 대학생 및 대학 졸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크루' 모집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견기업 성장(UP)에 힘을 더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지닌 '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최종 선발된 '크루' 7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건의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쇼츠를 제작하고, 중견련 주요 행사에 참석해 취재 V-LOG 영상을 기록합니다.'크루'가 제작한 쇼츠는 중견련 유튜브 등 SNS 채널은 물론 중견련 주요 오프라인 행사, '크루'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입니다.

    발행일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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