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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0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SC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박재홍 고려대학교 교수,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주식회사 대표이사, 최현희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실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3기 포럼'은 인공지능, 바이오, M&A, 엔터테인먼트 등 투자 현안을 중심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 과정의 특강과 워크숍 등으로 진행됩니다.개강식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민준선 삼일PwC 딜부문 대표를 비롯해 와이씨, 삼오제약, 한국야금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투자·정책금융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창의적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첫 번째 특강에 나선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새로운 일상을 창조할 수 있다"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발전은 물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과 투자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투자·정책금융기관 협력 민간 네트워크입니다.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견기업 현장의 애로를 폭넓게 수렴,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함으로써,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법·제도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민준선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환영사에서 "작금의 격변은 위기가 아닌 산업 거버넌스 재편을 위한 거대한 기회의 물결, 앞으로 3년이 이후 30년의 판도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신중하지만 과감한 혁신과 개방적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이 새로운 성장 곡선을 그려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은 결국 투자에서 비롯되며, 이는 도전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라면서, "중견기업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럼'을 비롯한 지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법·제도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21
올해 2분기 중견기업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2.1%)보다 1.5%p 높은 수치입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2분기 수출 규모가 320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0.8% 반등하면서, 2022년 중견기업 수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2분기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3%p 늘어난 18.3%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2분기 수출 중견기업 수는 1,997개 사로 전년 동기(2,018개 사) 대비 21개 사 감소했지만, 수출 1억 달러 이상 중견기업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57개 사로 확인됐습니다.업종별로는 제조 분야 중견기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81억 달러인 반면, 비제조 분야는 3.9% 감소한 39억 달러로 나왔습니다.제조 분야에서는 전자부품(87.0억 달러, 5.8%↑), 자동차(38.1억 달러, 5.4%↑), 기계·장비(30.9억 달러, 15.1%↑) 등 업종에서 증가했고, 화학물질(28.4억 달러, 2.4%↓), 전기장비(17.0억 달러, 6.8%↓) 등은 감소했습니다.비제조 분야는 도소매(28.4억 달러, 2.8%↓), 서비스(4.4억 달러, 12.0%↓) 등 모든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품목별로는 반도체(67.5억 달러, 9.2%↑), 정밀화학(24.2억 달러, 9.9%↑), 철강(18.8억 달러, 1.6%↑), 선박(6.6억 달러, 19.0%↑), 자동차(6.1억 달러, 3.6%↑), 바이오헬스(5.9억 달러, 25.7%↑) 등 품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지역별로는 아세안(74.3억 달러, 22.8%↑), 중남미(15.3억 달러, 2.9%↑), 인도(10.4억 달러, 15.2%↑) 등 지역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62.4억 달러, 11.7%↓), 미국(52.9억 달러, 1.4%↓), EU(29.7억 달러, 11.3%↓) 등지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 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한국 수출의 반등을 견인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미국 상무부가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407종을 무역확장법 232조에 포함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대외 여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라면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통해 통상 환경을 안정화하는 한편, 수출 지역 다변화, 인력 확보, 기술 혁신 및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등 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19
미국 상호관세, 상법 개정 등 악화된 경영 여건 아래 중견·중소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올해 말로 예정된 임시투자세액공제의 일몰을 연장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제시됐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3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에서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에 따른 현지 투자 증가가 전망되면서 중견기업의 국내 투자 여력이 잠식될 우려가 크다"라면서, "올해 하반기 37.2%의 중견기업 투자 전망을 현실화하고, 중장기적인 국내 생산 기반 보전을 위해서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기간을 최소 3년 이상 연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기업 투자에 대한 조세지원제도의 효과성 연구'에 따르면 임시투자세액공제가 9~13%의 투자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라면서, "AI를 비롯한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R&D 세액공제가 대기업*에 집중된 상황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까지 일몰되면 중견·중소기업의 담세 여력이 한계에 부딪힐 우려가 있는 만큼,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을 연장하고, 설비투자 감가상각비 손금산입 특례 등 다면적 지원책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중견기업의 투자 활력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견·중소기업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금액 비중 0.3%, 신성장·원천기술 R&D 세액공제금액 비중 12.9%중견련은 지방 소재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업 규모별로 과도한 차등을 설정하고 인력 유출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통합고용세액공제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2023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지방 근무 기피로 인한 신규 채용 애로를 호소하는 중견기업이 17.9%로, 3년 연속 증가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면서, "수도권에 비해 과중한 비수도권 소재 중견기업의 인력 유치 및 정주 여건 조성 비용을 감안해, 중소기업처럼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 소재 중견기업 대상 통합고용세액공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통합고용세액공제 지원 방식을 3년간 동일 금액 공제에서 연차별 점증 형태로 전환하고, 5명의 최소 고용증가인원수 요건을 신설한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인력 유출이 잦은 채용 초기 중견기업의 세부담을 가중하고, 문턱을 높임으로써 제도의 고용 지원 취지를 희석시킬 우려가 있다"라면서, "중견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해 채용 초기 공제액을 상향하고, 최소 고용증가인원수 요건을 삭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2025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에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비수도권 중견기업 통합고용세액공제 지원 확대 및 구조 개편 외에 대주주 등 자본준비금 감액배당 비과세 유지, 분리과세 적용 고배당 상장기업 기준 완화 등 세제 개선 건의가 포함됐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세수 확보를 위한 정부의 고심과 결정을존중하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하는 상황에서 법인세 상향을 포함한 세부담 증가가 기업 전반의 경쟁력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라면서, "'진짜 성장'이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에서 출발한다는 분명한 사실 앞에,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할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세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조치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14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 원활한 사업 다각화와 기술 혁신의 전제로서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산업 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개최된 '중견기업 스케일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시계제로인 철강, 석유화학을 비롯한 전통산업은 물론, 첨단산업 경쟁력마저 중국에 추월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스케일업의 중요성에 주목한 것은 매우 적실하다"라면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할 정책 혁신과 더불어, 금융, 노동, 환경 등 전반적인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통해 중견기업의 원활한 스케일업을 견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 회장은 "경제의 저변을 구성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으로, 중견기업의 과감한 스케일업을 통해 10년 안에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감당하는 일자리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림으로써 더 많은 좋은 일자리에 바탕한 출산율 제고, 입시경쟁 완화, 국가균형 발전 등 공동체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포용적 성장의 기틀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계부처합동 '성장전략 TF'가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이세용 이랜텍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최명배 와이씨 회장, 박일동 디섹 회장 등 업종별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촉진과 대기업 진입 애로 해소 방안에 관한 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과 김민호 KDI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성장할수록 지원은 끊기고,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및 대기업집단 규제 등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만 가중되는 제도의 합리성 여부를 재검토해야 할 때"라면서, "사전적·획일적으로 규모만을 기준으로 삼는 행정 편의주의적 접근이 아닌, 업종, 성장잠재력 등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김민호 KDI 선임연구위원은 "세제, 지원 정책, 규제 등 제도 전반에 걸쳐 기업 규모의 차이에 따른 과도한 차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특히 성장사다리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구체적인 수요에 맞춘 밀착형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중소→중견, 중견→대기업으로의 원활한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 경영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이세용 이랜텍 회장은 "중견기업의 영업이익률(6.84%)은 대기업(5.23%)과 중소기업(3.49%)을 상회하지만, 차입 이자율은 오히려 가장 높은 상황"이라면서, "스케일업에 필수적인 투자의 원천으로서 중견기업의 자금 조달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직접금융의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한편, 이자율 현실화, 대출 규모 확대 등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금융 체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기업계는 이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에 미래첨단 전략 산업 육성, 중견기업 투자 활력 제고 등 10대 분야 100대 정책 과제로 구성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계 정책 제언'을 전달했습니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기업 규모별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따라 정부 지원 혜택이 급감하지 않도록 제도를 설계하는 등 지원 기준 및 방식 개선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기업을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주체로 바라보고, 기업의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성장 친화적 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통해 대기업으로 원활하게 스케일업 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시장경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2023년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이 301개인 반면, 그 두 배에 달하는 574개의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으로 회귀했다는 기록은 우리 산업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공동체 존속의 전제로서 성장의 가치에 대한 인식 아래, 기업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혁신과 도전, 성장의 흐름을 추동하는 법·제도·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7일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경제의 저변인 민생의 활력을 되살리고, 소멸을 우려할 만큼 악화한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마중물로서, 종합적인 민생 지원 방안을 수립, 전격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련은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대통령의 인식에 따라 지역 소비 확대를 촉진키로 한 것은,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민생 회복의 방편으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경제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한 미국 상호관세 협상 타결을 실질적인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확고한 계기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민생 안정 이후, 지속성장을 이끌 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정책 혁신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1사 1촌 맺기, 국내 휴가 권고, 지역 소비 촉진 등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 조치를 회원사에 권고하는 한편, 사무국 자체적으로 지난 7월 말부터 상생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촉진 및 임직원 상생소비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소비 이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중견기업계는 상생소비 확산에 따른 공동체의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시장 확대, 보다 많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속성장의 핵심 주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발행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