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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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청년 & 지역 희망 Cheer Up 캠프

    ​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1월 3, 4 양일 간 '청년 & 지역 희망 Cheer Up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캠프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컨설팅 및 지역 소재 우수 중소·중견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 기관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첫날에는 분야별 집중 상담·컨설팅 등 지역 소재 우수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 제고와 취업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는 '청년이여 가슴 뛰는 꿈을 품어라' 제하의 특강을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로탐색, 지역기업의 이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컨설팅 등 네 개 분야별 집중 상담·컨설팅에서는 성공적인 취업에 필수적인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특히,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취업 선배들과의 대화'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소재 우수 중견·중소기업의 가치와 비전, 취업과 이후 진로 등에 이르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의 재직자들과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습니다.​둘째날, 참가자들은 엔드밀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와이지-원, 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업인 ㈜가인화장품, 스템핑 네일아트와 코스메틱 제품 제조기업인 ㈜코나드 등 인천 지역 소재 대표 중견·중소기업을 탐방하고, 기업별로 지속해 온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기업탐방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이번 캠프가 지역 소재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청년 인재 간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청년들이 취업을 넘어 보다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소재 중견·중소기업들과의 소통․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이 많은 인천 지역에서 청년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양질의 일자리와 함께 높은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소재 중견·중소기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청년인재들도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통해 자신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발행일 2016-11-04

  • 중국 진출 중견기업을 위한 기업소득세법 세미나

    ​ ​중견련은 11월 3일 중견기업 세무・재무 담당 임원을 초청해 '중국 진출 중견기업을 위한 기업소득세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시의법률적 리스크에 대한효과적인 대응역량 강화를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고권석 한중세무회계사 사무소 대표는 비거민기업의 납세의무와 원천징수, 특수관계자거래 및 이전가격세제, 외국납부세액공제 등 중국 기업소득세법에 대한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참석자들과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국 법인세법인 기업소득세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중국 진출을 원하는 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6-11-04

  • 중견련-신한금융투자 업무협약 체결

    중견련과 신한금융투자는 2일 오전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김규태 중견련 전무, 한홍규 중견련 M&A/명문장수기업센터장,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장과 김종욱 기업금융1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Corporate Sustainability Support Service: CSSS)'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명문장수기업 육성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M&A/명문장수기업센터는 지난 4월 부터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를 통해 M&A, 가업승계, 명문장수기업 육성 전략 등과 관련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양 기관의 특장점을 살려 우리 경제의 중장기적인 성장 토대인 명문장수기업의 발전과 육성,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6-11-04

  •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대표단 간담회

    11월 1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대표단이 중견련 사무국을 방문해 반원익 상근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페트라 바스너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대표, 김소연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최희문 중견련 회원사업본부장,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 경제의 심장부로 불리는 NRW연방주는 열여섯 개의 독일 연방주 중 가장 높은 GDP를 자랑합니다. 1970, 80년대 주정부 주도로 추진된 산업 구조개혁을 통해 광업에서 제조업 중심 경제로 완벽하게 탈바꿈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페트라 바스너 대표는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견기업에게 NRW연방주는 최적의 장소"라며, "부동산 가격은 유럽 기준 평균에 불과하고, 합리적 임금의 고급 노동력이 풍부할 뿐 아니라 대출 금리 또한 매우 저렴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덧붙여 "잘 갖추어진 산업 인프라와 유럽 및 미주 지역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물류시스템 덕분에 많은 해외 기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의 많은 중견기업이 NRW연방주를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한국 중견기업들이 유럽 시장을 향한 전초기지로서 NRW연방주에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수요 대상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6-11-01

  • 2016년 제4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26일 오후 '2016년 제4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선진국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영속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후계자 선정 및 육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로베르토 마르토라나(Reberto Martorana)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은 바르비에르 앤드 토소(Barovier & Toso), 제냐(Zegna) 등 이탈리아 명문장수기업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이들의 공통점은 핵심가치와 기술을 전승하면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르토라나 소장은 "신중하게 선택된 후계자들은 유년 시절부터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면서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키웠고, 이는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책임감을 전수하는 효과적인 경영 수업이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00년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 저자인 김선화 가족기업승계연구소장은 "기업 영속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는 성공적인 후계자 선정 및 육성"이라며, '아버지와 아들의 신뢰 관계, 기업가형 리더 육성, 전략적인 사고, 적기의 경영권 이전' 등을 후계자 중심 가업승계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습니다. ​한홍규 명문장수기업/M&A센터장은 "기업 지속성장의 관점에서 후계자의 선택과 육성은 명문장수기업의 초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포럼이 국내 중견기업이 이탈리아 장수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한국에서도 수백년 이상 가는 장수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을 가지고 냉철한 기업승계방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