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CTR'의 계열사 'CTR에너지'가 중소 제조업체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연간 20~30% 절감할 수 있는 '한전 수전 합리화'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솔루션은 공장 내 고압 변압기를 철거하고, 한국전력이 설치한 저압 변압기를 통해 저압 전력을 직접 공급받는 방식입니다. 같은 전압을 사용하면서도 고압 대비 저렴한 저압 요금제를 적용받을 수 있어,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 솔루션은 계약전력 300~1000kW 구간의 제조업체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계약전력이 1000kW 이상이라도 실제 사용 전력이 낮으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CTR에너지'는 고객사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기 위해 ESCO(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성과 확정계약 방식을 도입해 설비 교체 비용을 먼저 부담하고, 기업은 절감된 전기요금 일부로 상환하는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CTR에너지'는 "단순한 설비 개선이 아닌, 수전 구조 자체를 재설계해 근본적인 비용 절감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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