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련 회원사 '조광페인트'와 '효성전기'가 부산시가 지정하는 부산형 앵커기업의 최상위 등급인 탑티어앵커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24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총 6개 사를 2024년 신규 앵커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중 '조광페인트'와 '효성전기'는 기술 경쟁력과 산업적 연계 효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탑티어앵커로 분류됐습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5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됩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개발, 특허·인증, 해외진출, 기업가치 제고 등 R&D 및 비R&D 전 분야에 걸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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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NISX20250724_000326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