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메가존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 체계 구축’ 사업의 공동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슈퍼컴퓨팅과 양자컴퓨팅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가 차원의 양자컴퓨팅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맡고,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해 SDT, 숙명여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금오공대 등이 참여합니다.
사업의 핵심은 IonQ의 100큐비트급 이온 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Tempo’를 KISTI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 장비는 전기장으로 이온을 공중에 가둬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안정성과 정확도를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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