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보미건설’이 6일 우리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라오스 공안병원 신축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약 300병상 규모로 마련되며 지상 5층, 연면적 약 2만5000㎡ 규모로 건립되며, 응급·외상 분야의 중심 거점병원이자 국가 전략 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보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치 중심의 시공’을 선언하고 지역 사회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보미건설' 관계자는 "라오스 공안병원 프로젝트는 우리가 축적한 건설 기술력과 인도주의적 사명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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