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신성이엔지'가 15일 전북 부안군과 '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안군 지역에 100㎿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사업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사업지역의 친환경적 개발과 지역주도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이라는 핵심 목표를 가진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향후 20년간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계획이 포함돼 있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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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NISX20250415_000313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