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뉴스

  • ​2월 20일 심인수 중견련 회원팀장이 신규 회원사인 'PPI평화'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PPI평화'는 PVC 파이프 부문 국내 1위 기업입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2000년 배수 소음을 원천 차단한 '2040 방음배관'을 출시했습니다. 주철관에 비해 충격 강도가 다섯 배 강한 PVC 상수도관 '아피즈(APPIZ)'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한창식 'PPI평화' 부장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 판로가 막히고 세제, 금융 지원이 크게 줄어드는 등 성장에 큰 애로를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중견련이 중견기업과 중견 후보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법·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2019-02-25
  • ​ ​중견련은 2월 13일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20여 임원사가 참석해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 임원 선출', '회장 선출', '상근부회장 선출', '중견련 정관 개정', '회비규약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언론의 주목을 받아 온 강호갑 회장의 연임안도 통과됐습니다. 이달 2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 최희문 사업본부장은 의안보고를 통해 "지역, 업종별 중견기업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회원사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서비스 확대를 통한 회원사 만족도 제고와 중견련 외연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2019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강호갑 회장은 "가업승계제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및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등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법·제도를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정부,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정부가 올해 발표할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등 중견기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9-02-18
  • ​이낙연 국무총리가 중견련 회장단과 무릎을 맞댔습니다.​중견련은 2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강호갑 중견련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우오현 SM그룹 회장,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회장,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김남철 네패스 사장,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대표이사, 김치환 삼기오토모티브 대표이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 정부, 중견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견기업 대표들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인 중견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경제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제도를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아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중견기업은 상장기업 신규 일자리의 56%를 담당하는 우리 경제의 '등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2020년까지 매출 1조 클럽 80개사를 포함해 5,500개까지 중견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강호갑 회장은 "중견기업의 경제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선순환하는 산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중견기업 육성 등 2014년 7월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 취지에 걸맞은 실질적인 중견기업 육성 정책과 제도적 지원이 뒤따라야 할 시점"이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선추진하고, 향후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아가는 방식으로 중견기업 육성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9-02-18
  • ​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이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EU 시장전망 및 기업 진출전략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유럽학회가 주최한 세미나는 브렉시트 재협상, 일-EU 경제동반자협정 발효, EU 양적완화 종료 등 EU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가 한국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실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2019년 유럽 경제전망과 리스크', '중동부 유럽 진출전략 및 EU 진출기업 성공사례' 등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홍기준 한국유럽학회 회장을 포함해 정부,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김용래 차관보는 "EU 시장을 포함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면서, "특히 브렉시트 이후에도 안정적인 한·영 통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양국 간 FTA 체결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면 EU는 물론 각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분석과 접근을 토대로 미국·중국에 치우친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라면서, "중견련은 한국 중견기업의 EU 시장 진출 확대와 한-EU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9-02-11
  • ​  1월 8일 강승룡 회원본부장이 신규 회원사인 '풀무원식품'을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2008년 7월 설립된 '풀무원식품'은 신선식품·음료·건강기능식품 제조, 급식 및 컨세션 서비스, 친환경 식품 유통 등 다양한 식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여덟 개 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두부 시장 1위 기업입니다.   이정언 실장은 "두부 등 주력 제품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사업 확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중견련이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판로 규제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법·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