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푸드그룹, 5개 대륙 20개 국 아우르는 글로벌 소싱 경쟁력 선보여
회원사 하이랜드푸드그룹, 7~9일 '2025 한국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부스 참가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일본 등 세계 20개 국 프리미엄 브랜드 공개
□ 글로벌 육류 식품 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이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한국수입박람회'를 통해 세계 20개 국의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인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 전시 부스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서 소싱한 다양한 원육과 직접 생산한 육가공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 하이랜드푸드그룹의 독점 수입 브랜드 '하이라이프(Hylife)'와 호주 청정지역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킬코이(Kilcoy)', 처음 공개되는 캐나다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블루 리본 비프(Blue Ribbon Beef)'와 미국 오하이오의 고품질 육가공 전문 브랜드 'JG 리저브(JG Reserve)'가 소개된다.
- 브라질 할랄 인증 닭고기 브랜드인 '라르(Lar)'와 '아우로라(Aurora)', 호주의 우수 양고기 브랜드 '하드윅스(Hardwicks)', AUS-MEAT A+*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한 '우드워드(Woodward)' 등 육류 제품과 일본을 대표하는 '에스푸즈(S FOODS)'의 고기 전용 소스 12종도 관람객을 만난다.
* 호주 공식 육류 등급 및 품질 관리 제도
- 하이랜드푸드그룹 계열사인 하이랜드이노베이션이 직접 가공한 오븐구이 닭장각, 너비아니, 돈까스, 샤브샤브, 베이컨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제품도 준비된다.
◦ 하이랜드푸드그룹 관계자는 "해외 본사에서 파견된 육류 유통·가공 전문가들과 하이랜드푸드그룹 임직원들이 전시 부스에 상주하면서 고품질 육류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고객 맞춤형 식자재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비즈니스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수입박람회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공급사와 수입사, 국내외 유통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수입 전문 전시회다. 누적 참가자는 16만 7,456명에 달한다.
□ 윤영미 하이랜드푸드그룹 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차별화된 수입육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국내외 소비자, 바이어와 폭넓게 공유, 하이랜드푸드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소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안정적이고 견고한 글로벌 공급망과 수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