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바코'가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BOE와의 공급계약에 따라 올해부터 OLED 장비 납품을 본격화합니다.
'아바코'는 지난해 BOE와 OLED 진공증착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고객사와의 비밀유지조항(NDA)에 따라 비공개입니다.
'아바코' 관계자는 "관련 제품은 제작 중에 있으며, 이달 중 첫 물량이 납품된다"며 "이번 계약은 지난해 수주 받은 물량의 절반 수준이며, 나머지는 하반기 11월쯤 납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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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0000025